안녕하세요 모두통신입니다.
오늘은 출시전 엄청난 화재를 가져온 제품
삼성갤럭시탭 S7 FE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삼성갤럭시탭 S7 FE가 빛좋은 개살구
이 느낌이 정말 강한데요
한번 하나하나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현재 삼성에서 삼성 갤럭시탭 S7 FE가
절찬리에 판매중인데 이게 참
여러모로 또 말이 많은 제품이 되었죠
우선 칩셋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출처 - IT리더 리더유
비교인 삼성갤럭시탭 S7+ 에서는
퀄컴 스냅드래곤 865+를 탑재해서
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비해서
삼성 갤럭시탭 S7 FE 에서는
퀄컴 스냅드래곤 750을 탑재했습니다.
이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 듯 해서
비슷한 예시로 말씀드리면
현재 2021년도에 나오는 기물 중
딱 중급기의 제품스펙이다 라고 생각하시면
좋을 듯 합니다.
삼성이 네이밍을 이렇게 붙여서
판매를 하는게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
원래는 삼성 갤럭시탭 S7 Lite 였다고 하니
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듯 합니다.
하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용납이 안되죠.
거기에 스토리지를 보면
기본 64Gb 에 4Gb 램
추가 128Gb 에 6Gb 램
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
아무래도 삼성의 ONE UI가 조금 무거워
져서 기본 램을 이렇게 달지 않았나 싶습니다
그리고 또 한가지는 패널입니다.
기존에는 슈퍼아몰래드 패널을 사용해서
명암비를 기가막히게 나타내주었는데
이번패널은 LCD패널입니다.
테블릿에서 가장 단가가 큰 디스플레이의
패널을 가성비 패널로 바꾸어
가격비를 낮추는 전략으로 나온 듯 한데
이 가격이면 삼성 갤럭시탭 S7을 사지..?
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
조금 아쉽게 나온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.
카메라도 잠시 살펴보자면
화소도 딱 지금 쓰시기에 좋다 보다는
쓸만하다 정도로 나온 듯 합니다.
테블릿으로는 사용을 안해서 그런 듯 합니다.
아시다 시피 삼성에서는 중급기의
스펙을 탑재하고서는 가격은 70만원대부터
시작하게 됩니다.
음... 그런데 와이파이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
가격을 높인게 조금..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
FE 펜 에디션이라고 하는데
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건드리고
삭제하면서 이 가격에 이 정도를
내놓는 거는 좀.. 이해가
되지 않는 부분입니다
삼성 갤럭시탭 S7+와 비슷한 크기로
출시가 되었습니다. 무게는 약간 증가했으나
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닥에
내려놓고 쓰거나 북커버로
세워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의 체감은
많이 느끼지 않을 듯 합니다.
후면부에 S펜을 붙이는 리드프린트가 없어
감으로 붙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적응하면
충분히 사용하시기 편할 듯 하며
사용자 친화적이기 보다는
어때 우리제품? 가성비 좋지?
이런 느낌으로 출시한 느낌입니다.
서로서로 호환히 100%가 아닌 부품을
억지로 끼운 듯 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
소비자층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
이 부분을 모두 만족하시는 분께서는
정말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
렘도 많이 낮은 부분이기 때문에
삼성이 자랑하는 덱스로 많은 것을 돌리기에
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.
제 총평으로는 100점 만점에 65점 정도
드리고 싶습니다.
첫번째는 매우 좁은 구매자 타깃
두번째는 저장소가 조금 더 넉넉했다면?
세번째는 WiFi 모델의 부재입니다.
이렇게 큰 3가지의 이유가 있고
조금 아쉬운 느낌의 제품이라는
생각이 드는 이유는
삼성에서 소비자 친화적인 목적보다는
우리가 이번에 이렇게 가성비 좋은 제품을
만들었습니다! 하는 느낌입니다.
물론 시도는 매우 좋았지만
대 화면 디스플레이에 LTE를 사용하며
중급기정도의 스펙을 원하는 유저가
얼마나 있을지 하는 것입니다.
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선택지가 좁아서
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제품?
이런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.
그래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
아래에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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